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로마2 (문단 편집) === 외교와 정치 === * AI는 근처 다른 세력이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우호도가 높은 근처 세력과 적극적으로 연합을 형성하려 하며[* 보통의 경우 같은 문화권인 세력은 같은 문화권 우호도 보너스 15, 다른 문화권 우호도 페널티 15로 인하여 다른 문화권에 비해 실질적으로 30의 우호도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일이 없다면 같은 문화권끼리 뭉치게 된다.] 만약 전쟁 중이라면 상대의 적대적이거나 중립적인 세력을 끌어들여 적극적으로 적을 포위하려고 한다. 만약 멸망 직전까지 몰린다면 근처의 강력한 세력에 속국으로 들어가 플레이어와 강력한 세력 간의 전쟁을 조장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실제로 플레이어가 세력 간의 싸움에 슬쩍 개입하는 식으로 진출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비슷한 문화권을 유지하는 지역에 진격한다면 몇 턴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포위망을 결성하는 AI들을 볼 수 있다. 이는 AI끼리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 정치 요소가 포함되었다. 국가가 커질수록 '임페리움'이 증가하게 되며, 임페리움이 증가하게 되면서 부릴 수 있는 요원과 군대의 규모가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제국 수준이 증가할 수록 내전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 플레이어의 세력은 단일 세력이 아니라 내부의 정치적 적대세력이 존재한다. 카르타고와 로마의 경우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가문+기타 가문이 플레이어의 가문을 견제하려 하며, 다른 세력의 경우 유력가문/왕가와 기타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문들은 고유한 정치적 영향력을 지니며, 등장하는 모든 장수들은 이러한 여러 가문 중의 한명으로 등장한다. 특정 가문의 장군이 군공을 세울 수록 해당 가문의 정치적 영향력은 증가하며, 또한 직위와 Gravitas로 표시되는 명성 수치의 양과 Ambition에 따라 추가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Gravitas는 장군 특성이나 승급을 통해 턴당 증가수치를 올릴 수 있으며, Ambition은 최대 3으로 원래부터 높거나 전투 승리를 통해 확률적으로 상승한다. * 플레이어는 정치적 영향력과 자금을 사용하여 정치적 공작을 실행할 수 있다. 특정 인물을 암살하거나, 유언비어를 퍼트려 명성을 낮추거나, 혹은 유망한 장수를 입양해 올 수 있다. 플레이어가 정치적 영향력이 낮으면 역으로 AI가 정치적 영향력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며, 이렇게 되면 AI도 확보한 정치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치적 공작을 행한다. * 전작에서는 각 팩션 간 우호적인 관계가 동맹밖에 없었던 것이 불가침 조약, 방위 동맹(공격받았을 때 참전), 군사 동맹(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까지)으로 세분화되었다. 또한 영토를 할양하거나 사고 파는 항목은 없어졌기 때문에 후반에 가서 [[쇼미더머니]]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매입으로는 영토를 확장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승리 조건은 해당 영토를 지배하는 세력과 군사 동맹을 맺어도 충족되기 때문에, 영토확장이 아니라 단순 승리가 목적이면 쇼미더머니를 기반으로 군사동맹을 맺으면 된다.][* 다만 영토 거래가 안되는 것에 대해 많은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고 결국 CA도 삼탈워에 와서 영토 거래 기능을 부활시켰다.]로마나 헬레니즘 문명 팩션은 타국을 속국으로 삼을 수 있고, 동방 문명 팩션은 타국을 사트라피(태수령)으로 삼을 수 있다. 속국이나 태수령에서는 징집병을 한 턴에 한 부대씩 징발할 수 있는데, 징집병의 퀄리티는 속국 거점의 발전 정도에 따라 다르다. 속국도시의 발전 정도가 형편없다면 질낮은 징집병이 전부겠지만 발전 정도가 높다면 꽤나 높은 성능의 유닛들을 뽑을수 있다. 초원 유목민 세력들을 속주로 삼아두면 질좋은 헤비 랜서나 중갑궁기병 혹은 귀족 궁기병대, 귀족 창기병대도 징집이 가능하다. 심지어 로마 팩션을 속국으로 삼는다면 최강의 보병으로 불리는 로마 군단병도 징집이 가능하다!, 좁은 섬에 틀어박히게 해놓고 군단병이나 징집하며 이용하면 좋다. 속국 징집은 최대 3티어까지 가능하며 4티어는 징집이 되지 않으니 3티어 건물을 지은걸 확인한다면 바로 속국화 시키자. * 속국은 종주국에게 일정량의 돈을 납부하며 종주국과 방위 동맹의 형태로 맺어진다. 독자적인 외교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종주국이 침략을 당하면 침략국과 전쟁을 선포하는 건 좋으나 종주국이 침략을 하는 경우에 자동으로 같이 참전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종주국과 동맹을 맺었거나, 싸우다가 종주국과 평화협상을 했거나, 종주국의 또 다른 속국이거나 해도 그딴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독자적으로 전쟁을 벌이며 틈만 나면 같이 싸우자고 졸라대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 사트라피(태수령)은 종주국에게 일정량의 돈을 납부하며 독자적인 외교권이 없고, 종주국과 군사 동맹의 형태로 맺어진다. 즉 내가 동맹 맺으면 자동으로 동맹이고 내가 전쟁하면 자동으로 전쟁. 그 대신 일단 태수령이 종주국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면 그 순간 자동으로 종주국과 전쟁 상태로 돌입한다. 그래도 공동전쟁으로 인한 외교 보너스가 꽤 커서 적이 있는동안은 배신할 일이 별로 없다. * 야만 문명은 같은 혈통의 팩션끼리 연합할 수 있는 대신 다른 국가를 속국으로 삼을 수 없다. * 남의 속국이나 태수령, 동맹국에 전쟁을 걸면 자동으로 종주국이나 동맹국들이 벌떼처럼 참전한다. 하지만 이걸 피해갈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 A국과 B국이 싸우고 있고 B국은 C국의 속국인 상황에서 B국에게 바로 전쟁을 걸면 C국이 자동으로 참전한다. 그러나 A국과의 외교협상에서 B국과의 전쟁에 참전하면 C국과 플레이어는 전쟁상태가 되지 않는다. (태수령과 동맹국도 동일) 물론 이 짓을 너무 남용하면 C국과의 관계도가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C국에게 선전포고를 당하겠지만, 강대한 C국의 속국이나 동맹국을 하나씩 잘라내어 최대한 약화시키는 데는 유용하다. 이 꼼수는 플레이어만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AI들도 본의 아니게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같은 적을 두었을 때 외교 보너스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공동의 적을 둔 동안은 AI가 배신하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아무나 잡고 전쟁을 걸어서 같이 전쟁을 한다면 적이 없어질 때까지는 사트라피나 군사동맹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